닫기

글로벌이코노믹

NHN·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로 글로벌 공략 협력

글로벌이코노믹

NHN·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로 글로벌 공략 협력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3월 출시 확정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이미지. 사진=NHN이미지 확대보기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이미지. 사진=NHN

엔에이치엔(NHN)이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협력해 모바일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를 선보인다. 인기 IP '파이널 판타지'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선 27일부터 글로벌 사전 등록 이벤트를 개시했다. 양대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는 1987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38년 동안 명맥이 이어져온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 게임 IP다. 디시디아는 파이널 판타지 2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파생 IP로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속 캐릭터들이 한데 모인 일종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스퀘어에닉스가 NHN 일본 지사 NHN플레이아트와 공동 개발한 '듀엘룸'은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소셜 게임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선 도쿄 신주쿠 거리와 오모테산도 카페 등에서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들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구현했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로는 3D 아트와 풀보이스로 구현된 각양각색 캐릭터, 3인 1팀을 구성해 상대방은 물론 NPC 몬스터들과도 경쟁하는 PvPvE 전투 모드, 한 손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간단한 전투 등이 있다.

NHN플레이아트는 일본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출시, 서비스해왔다. 스퀘어에닉스와는 이번 듀엘룸에 앞서 '드래곤퀘스트 케시케시' 개발을 협력했다.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는 오는 3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를 지원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