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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도 순풍…'스톤키' 한국 3위·'뱀피르' 대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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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도 순풍…'스톤키' 한국 3위·'뱀피르' 대만 2위

'스톤에이지 키우기(왼쪽)'와 '뱀피르' 이미지.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스톤에이지 키우기(왼쪽)'와 '뱀피르'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3월 첫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국내 앱마켓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해 신작 '뱀피르' 성과도 더해지며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이달 3일 서비스가 시작됐다.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며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와 2강을 형성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선 7일을 기점으로 매출 톱10에 진입, 최고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넷마블은 2023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어 방치형 RPG로 또 다시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특히 넷마블이 보유 중인 고전 MMORPG '스톤에이지' IP를 성공적으로 최신작으로 살려냈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다.

지난해의 흥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을 연달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 2조8351억 원, 영업이익 3525억 원으로 2024년 대비 매출 6.4%, 영업이익 63.5%가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중 뱀피르는 지난 11일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다. 동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출시 후 애플 매출 2위에 오르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만큼 국내만큼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스톤에이지 키우기 외에도 넷마블은 이달 17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4월 15일에는 '몬길: 스타 다이브'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MMORPG '솔: 인챈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프로젝트 옥토퍼스(가칭)', 수집형 RPG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협동 액션 게임 '이블베인(가칭)'까지 총 8종의 신작을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