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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BIS 국장 사임…BIS "훌륭한 후보" 지명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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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BIS 국장 사임…BIS "훌륭한 후보" 지명 축하

신현송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신현송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사진=뉴시스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이 BIS 국장직을 즉지 사임하고 조만간 귀국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BIS는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신 후보자가 BIS 경제고문 겸 통화경제국장에서 즉시 사임하고, 프랭크 스메츠가 직무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BIS 사무총장은 신 후보자에 대해 "한은 총재로서 훌륭한 후보"라면서 "신 후보자는 경제학계와 중앙은행 커뮤니티에서 논의를 주도하는 리더(Thought leader)이자 믿음직한 조언자로서 널리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

앞서 전날 신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됐다.
신 후보자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0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낸 뒤 2014년부터 BIS 조사국장 겸 경제자문역을 거쳐 통화정책국장을 지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