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 농협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혐의
농협 노조, 25일 강 회장 해임 촉구 기자회견
농협 노조, 25일 강 회장 해임 촉구 기자회견
이미지 확대보기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농협 노조)는 오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강 회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노조는 정부의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결과 발표 이후 강 회장에 대한 퇴진 목소리를 내고 있다.
1월 8일과 3월 9일 두 차례 발표된 특별감사 결과를 보면, 2024년 1월 단위농협 조합장들의 투표로 당선된 강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도움을 준 조합장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 등을 조달하는 데 농협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강 회장은 지난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자진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