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설비 단위 전시’ 전략이다. 기존처럼 개별 부품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포장 설비 내부 구조를 그대로 재현해 제품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고 작동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설계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장에서는 포장 공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이 소개된다. 구동 장치와 이송 시스템, 정렬 및 가압 장치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뿐 아니라, 라이트커튼과 세이프티 도어락 등 안전 관련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신제품 적용 사례를 대폭 강화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활용 방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기반 서비스 역시 이번 전시의 주요 포인트다. 한국미스미는 온라인몰에서 대체품 자동 추천 기능과 연계 제품 제안 기능을 제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D-JIT’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납기를 제안함으로써 생산 일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3D 기반 제조 플랫폼 ‘meviy(메비)’는 제조 프로세스 혁신을 상징하는 서비스로 소개된다. 사용자는 3D 모델링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즉시 견적과 납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도면 작업 없이도 발주까지 이어지는 간편한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 내 체험존에서는 meviy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경제형 제품을 활용한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한 부스 투어 프로그램도 하루 5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설명회 참여 및 회원 가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할인 쿠폰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미스미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고객의 설계와 구매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용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