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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연패&2주 연속 우승 눈앞...윤이나, 공동 3위...LPGA투어 포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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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연패&2주 연속 우승 눈앞...윤이나, 공동 3위...LPGA투어 포드 챔피언

-스포티비 골프&헬스, 30일 오전 7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둔 김효주.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둔 김효주. 사진=LPGA
김효주(롯데)가 리턴매치 '무빙데이'에서 넬리 코다(미국)에 완승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는 코다와 점수차를 벌리며 대회 2연패 및 2주 연속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윤이나(솔레어)는 선두와 타수 차이가 컸지만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3라운드.
김효주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타를 몰아쳐 합계 24언더파 192타(61-69-61)로 코다(63-65-67)를 4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2타 뒤져 출발한 김효주는 12번홀(파5·503야드)에서 핀과 205야드 남은 세컨드 샷에서 유틸리티 클럽으로 2온 시켜 전날에 이어 '천금의 이글'을 골라내며 추격하던 코다를 따돌렸다.

김효주는 행운도 따랐다. 16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왼쪽 러프에 떨어졌으나 슬금슬금 구르더니 핀에 가깝게 붙어 버디를 잡아냈다.

김효주는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코다를 1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우승하면 한국은 올 시즌 3주 연속 3승을 달성했다.
윤이나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전날 공동 8위에서 9타를 줄인 미미 로즈(미국), 치지 이와이(일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3위로 상승했다.

전인지(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7위,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 61위에서 공동 17위로 껑충 뛰었다.

안나린(메디힐)과 이소미(신한금융그룹), 이정은5(부민병원)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28위, 최운정(볼빅)과 이일희, 양희양(우리금융그룹)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6위에 랭크됐다.

최혜진(롯데)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3위,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30일 오전 7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