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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캐딜락 공동 4위...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상금 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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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캐딜락 공동 4위...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상금 53억

-캐머런 영, 통산 3승
-셰플러, 2위
캐머런 영.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캐머런 영.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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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CJ)가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톱5'에 들었다.

우승은 캐머런 영(미국)에게 들어갔다.

영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그니처 캐딜락 초대 챔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막판 뒤집기에는 실패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77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벌인 김시우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70-68-69-70)를 쳐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애덤 스콧(호주)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김시우는 공동 2위 1번, 단독 3위와 공동 3위가 1번, 공동 4위 1번, 공동 6위 1번을 기록했다.

6타 차 선두로 출발한 영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룰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64-67-70-68)를 쳐 셰플러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360만 달러(약 53억1720만원).

셰플러는 1번홀(파5, 590야드)에서 세컨드 샷을 드라이버를 잡고 2온을 시키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셰플러는 올 시즌 우승 1번, 준우승 3번을 했다.

2024년까지 준우승만 7번한 영은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뒤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승수를 추가했다.

임성재(CJ)는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이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대회를 관전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