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수장들과 당일 저녁 '삼겹살 회동'
최태원·정의선·구광모·박정원·이해진 등 참석
엔씨 김택진, 크래프톤 장병규도 접견 예정
'페이커'와도 만난다…'유퀴즈'도 출연하나
최태원·정의선·구광모·박정원·이해진 등 참석
엔씨 김택진, 크래프톤 장병규도 접견 예정
'페이커'와도 만난다…'유퀴즈'도 출연하나
이미지 확대보기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가 오는 5일 오후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10월 30일 방한 이후 약 7개월 만의 일이다.
국내 복수 매체에 따르면 젠슨 황 대표는 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전용기에 탑승, 오후 1시 경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당초에는 김포공항 측에서 황 대표의 도착 시점을 오후 5시 20분 경이라고 발표했으나, 엔비디아 관계자가 이를 오후 1시로 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공항 터미널에서 간단히 입국 소감을 전한 후 서울로 이동해 모처에서 삼겹살에 '소맥'을 곁들인 이른바 '삼쏘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진 넷마블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정의선 회장과 더불어 '치맥 회동'에 함께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현재 해외 출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다.
제계 수장들 외에도 게임사 엔씨의 김택진 대표, 크래프톤의 장병규 이사회 의장 등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두 회사 모두 피지컬 AI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관련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페이커' 이상혁과의 만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대표는 지난해 치맥 회동 직후 정의선 회장, 이재용 회장과 더불어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당시 페이커를 '친구'라고 부르며 초청했음을 알렸으나 페이커가 국제 대회에 출전하고 있었던 관계로 만남이 불발됐다.
이 외에도 오는 7일 잠실야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를 맡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민 MC 유재석의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