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젠슨 황 약발 끝?…SK·LG·네이버 등 일제히 '하락'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젠슨 황 약발 끝?…SK·LG·네이버 등 일제히 '하락'

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이미지 확대보기
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
SK, 현대차, LG, 네이버 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급락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그룹 총수 간 회동을 앞두고 차익 실현하려는 심리가 작용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07분 전일 대비 8.75% 하락한 209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 -9.11%, SK -11.90% 등 SK그룹주 전체가 급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현대차는 전일 대비 6.71% 하락한 65만 3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모비스 -10.16%, 현대오토에버 -8.34% 등 그룹주도 동반 하락세다. LG전자 -9.15%), LG -9.78% 등 LG그룹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네이버도 -7.48%을 기록하고 있다.

황 CEO는 반도체, 피지컬 AI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의 주요 파트너사다. LG전자와 현대차, 두산 등은 로보틱스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네이버도 엔비디아가 추진 중인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을 의논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