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준비…AI 기술 적극 도입
이미지 확대보기위메이드가 산하 개발사 매드엔진의 차기작 명칭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지었다. 한국과 해외 권역 별로 서비스했던 전작과 달리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나이트 크로우W는 전작 '나이트 크로우' IP를 계승한 가운데 세계(World)를 뜻하는 W를 뒤에 붙였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라는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산업계 화두인 AI 기술 또한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게임 콘텐츠 전반은 물론 AI 기반 동료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월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5 현장에서 엔비디아 전시 부스를 통해 AI 기반 스마트 보스 몬스터 '아스테리온'을 선보였다. 위메이드의 또다른 차기작 '미르5'에 등장할 예정인 콘텐츠로, AI 강화학습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공략 패턴을 분석해 이에 선제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데뷔작으로 2023년 4월 출시한 MMORPG로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듬해인 2024년 3월에는 위메이드 블록체인 위믹스(WEMIX) 기반 경제 구조가 적용된 형태로 글로벌 서비스가 이뤄졌다. 세계적으로 1400만 명이 게임을 이용했으며 누적 매출은 7500억 원이다.
김기성 위메이드 본부장은 "나이트 크로우W 세계 이용자가 하나의 세계에서 함께 즐기는 MMORPG를 목표로 한다"며 "AI 기술을 게임 콘텐츠 전반에 적극 도입해 이용자 경험을 넓히고 완성도 높은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통해 원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