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전문가 심사·국민투표 거쳐 최종 선정
보건복지부 정책 전환 맞춰 사회적 고립 예방 공감대 확산 기대
최우수 제안 100만 원 포상…국민투표 참여자 100명에도 상품권 지급
보건복지부 정책 전환 맞춰 사회적 고립 예방 공감대 확산 기대
최우수 제안 100만 원 포상…국민투표 참여자 100명에도 상품권 지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기존의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기념일을 제안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사회적 고립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가족 구조 변화 등 사회환경 변화와 맞물려 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 역시 사회적 연결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회적 연결의 날'은 향후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기념일 지정 검토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민이 직접 날짜와 의미를 제안하고 선정 과정에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참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4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한 이후 같은 달 27일부터 31일까지 '온(ON)국민소통' 누리집에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선정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안이 '사회적 연결의 날' 최종안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종 선정작 1건에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후보작으로 선정된 나머지 4건에는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온라인 국민투표에 참여한 국민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현준 사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함께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 누구나 필요한 도움과 연결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