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시총 상위 10곳 '파란불'
이미지 확대보기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6%(304.33포인트) 하락한 6516.27로 장을 마감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0%(177.02포인트) 하락한 6643.58로 시작한 이후 낙폭을 줄이며 670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6500선으로 내려앉았다. 오전 11시 21분께에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1분간 5% 이상 하락하며 올해 20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수급은 개인이 1757억원, 외국인이 324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5502억원 순매도했다.
이 날 지수는 반도체 투톱이 끌어내렸다.
삼성전자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1%(1만 1000원) 내린 24만 4000원이다. SK하이닉스는 4.23%(7만 8000원) 하락한 176만 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 10곳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SK스퀘어(-2.89%), 삼성전자우(-1.63%), 삼성전기(-0.16%), 현대차(-6.12%), LG에너지솔루션(-4.94%), 삼성바이오로직스(-3.65%), 삼성생명(-8.91%), KB금융(-6.79%) 등 모두 파란불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33%(42.20포인트) 내린 749.64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18.63포인트) 내린 773.21로 개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낙폭을 늘리며 750선마저 내줬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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