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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요일’ 코스피, 6000피 사수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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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요일’ 코스피, 6000피 사수 ‘안간힘’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삼전닉스 11%·12%대 약세
28일 오후 1시 5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3%(657.09포인트) 내린 6098.66을 가리키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후 1시 5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3%(657.09포인트) 내린 6098.66을 가리키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반도체 중심으로 급락세를 나타내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73%(657.09포인트) 내린 6098.6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5.26%(355.48포인트) 하락한 6400.27로 시작한 이후 낙폭을 키우며 오전 9시 6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10시 13분께에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3조 122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 9584억원, 1640억원 순매수하며 수급을 받아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총 상위 10곳 모두 파란불이다. 특히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1.81%(3만원) 하락한 22만 4000원, SK하이닉스는 12.56%(22만 8000원) 내린 15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54%(57.70포인트) 하락한 707.16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97%(22.73포인트) 내린 742.13으로 출발해 오전 9시 14분께 매도 사이드카, 오후 12시 01분께 서킷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됐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파마리서치가 1.35%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5.77%), 에코프로(-8.31%), 에코프로비엠(-7.24%), 레인보우로보틱스(-9.87%), 주성엔지니어링(-11.61%), 리노공업(-10.60%), 원익IPS(-14.34%), HLB(-3.18%), 에이비엘바이오(-4.41%) 등 모두 약세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