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군집위성 2~6호기 추력기 교체 후 환경시험 진행 중
10월 초 이후 발사 유력…이달 말 최종 일정 확정
10월 초 이후 발사 유력…이달 말 최종 일정 확정
이미지 확대보기2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누리호 5차 발사에 실릴 초소형 군집위성 2~6호기는 개선된 추력기로 교체를 마쳤으며, 현재 환경시험 등 추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추력기는 위성이 궤도를 바꾸거나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장치로, 여러 위성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 군집위성에서는 임무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이번 교체는 지난 2024년 발사된 시제기와 이후 투입된 검증기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기존 추력기의 성능이 실제 우주 환경에서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부품을 교체하면서 재검증 절차를 거쳐야 해 발사 일정도 함께 늦춰졌다.
위성 제작은 마무리 단계로, 이달 중순 운송 전 검토회의를 거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옮겨질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이달 말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최종 발사일과 발사 가능 기간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