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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속초 청소년 대상 철도 일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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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속초 청소년 대상 철도 일터 체험

설악중 학생 30명 참여…백담2터널·속초교 현장 둘러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28일 춘천속초선 철도 건설 제8공구 현장에서 속초 설악중학교에 재학 중인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속초 일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28일 춘천속초선 철도 건설 제8공구 현장에서 속초 설악중학교에 재학 중인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속초 일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속초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8일 설악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속초 일터 체험’을 진행했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철도건설의 전반적인 과정과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가철도공단이 맡는 역할과 주요 업무를 살펴봤다.
현장 체험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백담2터널과 속초교 등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과 공사 진행 과정을 둘러봤으며, 공사감독 업무를 체험하며 철도 분야의 직무와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철도건설 현장과 기관의 전문 업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기하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이번 일터 체험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육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