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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폭우 피해 응급복구 완료…이재민 1600명 여전히 미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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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폭우 피해 응급복구 완료…이재민 1600명 여전히 미복귀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거제·통영 지역의 도로, 하천, 상수도 등 생활 관련 피해 3665건에 대한 긴급 조치가 모두 완료돼 복구율 100%를 달성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거제·통영 지역의 도로, 하천, 상수도 등 생활 관련 피해 3665건에 대한 긴급 조치가 모두 완료돼 복구율 100%를 달성했다. 사진=연합뉴스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일대의 주요 공공 및 생활 시설 응급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4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거제·통영 지역의 도로, 하천, 상수도 등 생활 관련 피해 3665건에 대한 긴급 조치가 모두 완료돼 복구율 100%를 달성했다.

그러나 수해로 대피했던 주민 5989명(2,770가구) 중 1605명(780가구)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다. 미복귀 이재민은 거제 1560명, 통영 4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토사 유입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는 오는 10월 말까지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된다. 해당 아파트 주민 123명(54가구)의 귀가 여부는 진단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호우로 인한 잠정 피해액은 공공시설 1127건(1021억원), 사유시설 1만 6848건(515억원)으로 산출됐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