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과목 비중 45%…현장 문제 해결 실습 강화
14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14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는 포스코기술대학의 명칭을 ‘포스코철강AI융합대학’으로 바꿨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교육부로부터 학교명 변경에 대한 최종 인가를 받았다. 대학은 2014년 개교해 지금까지 4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은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현업 활용도가 낮은 과목을 정리하고 △인공지능 시스템 △AI 프로그래밍 등을 도입해 전체 31개 교과 중 14개를 AI 관련 과목으로 구성했다. 재학생이 실제 공정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AI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사내 전문가의 1대 1 코칭도 지원한다.
산학연 협력과 실습 인프라도 확대한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 지역 대학,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수진과 교육 콘텐츠를 확보했다. 디지털 전용 강의장과 정보기술(IT) 실습실에 더해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과 실습용 로봇을 도입해 AI·로봇·자동화 실습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박성은 포스코철강AI융합대학장은 “철강과 AI를 가장 잘 이해하는 인재를 양성해 포스코의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