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뤼종헝, 中발 국제선 121만장 집계…서울행 수요 강세
올마이투어, 중국인 숙박 예약 6.5% 증가
올마이투어, 중국인 숙박 예약 6.5%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들어 중국인 방한객도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482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방한객은 1505만명으로 21.6% 늘었다. 전체 방한객보다 중국인 증가폭이 컸다.
다가오는 연휴 예약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중국 항공여행 플랫폼 항뤼종헝이 중추절과 국경절이 이어지는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항공권 예약을 분석한 결과, 중국발 국제선 항공권 예약량은 121만장을 넘겼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 늘어난 가운데 서울행 예약은 50% 이상 뛰었다.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 하노이, 런던 등 주요 해외 목적지의 증가율이 20%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서울의 증가폭이 컸다.
항공 수요는 국내 숙박 예약에서도 일부 확인된다. 올마이투어가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기간 투숙 예정 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의 국내 숙박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전체 외국인 숙박 예약 가운데 중국인 비중은 71.1%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119.5%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제주 29.0%, 인천 23.1%, 서울 4.2% 순이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