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서 장금상선·고려해운·HMM 등과 협의…삼성전자 물류 수요도 점검
다낭항 개발 현황 살피고 항만 협력 모색…베트남 교역 기반 강화
다낭항 개발 현황 살피고 항만 협력 모색…베트남 교역 기반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평택시가 평택항의 물동량 확대를 위해 주요 교역국인 베트남의 선사와 화주를 직접 만나 신규 화물 유치와 항만 이용 확대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항만영업은 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항만 운영기관과 터미널 운영사가 함께 현지 물류 수요를 파악하고 평택항의 서비스를 알리는 데 힘썼다.
대형 화주의 물류 수요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를 찾아 삼성전자와 삼성SDS 관계자들로부터 현지 생산·물류 현황을 듣고 평택항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베트남 중부지역에서는 새로운 물류 수요와 항만 개발 움직임을 점검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다낭 무역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지 기업의 수출입 수요와 물류 동향을 파악하고 다낭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현황도 살폈다.
다낭시 건설국과는 리엔치에우 컨테이너 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항만·물류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과 베트남을 오가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6년 8월 기준 4만4516TEU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베트남발 화물을 추가로 확보해 평택항 물동량 확대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