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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中 9월 승용차 소매판매 24%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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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승용차 소매판매 24% 급감

170만2000대 그쳐…신에너지차도 12% 감소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은 67.1%
지난 2023년 2월 3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의 한 자동차 판매점에 비야디 씰 전기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023년 2월 3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의 한 자동차 판매점에 비야디 씰 전기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로이터

중국의 지난달 기준 승용차 소매 판매가 지난해 9월보다 2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에너지차 판매도 12% 줄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의(CP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170만2000대로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량은 114만1000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줄었다.

다만 신에너지차 판매는 전월과 비교하면 14% 증가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중국의 승용차 누적 소매 판매량은 1342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차 누적 소매 판매량은 781만6000대로 전년 동기보다 12% 줄었다.

전체 승용차 판매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9월 전체 승용차 소매 판매에서 신에너지차가 차지한 비중은 67.1%로 집계됐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도매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신에너지차 비중도 66.1%에 달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