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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동구청장 “AI로 행정 혁신”…대구 동구, 전 직원 적극행정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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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동구청장 “AI로 행정 혁신”…대구 동구, 전 직원 적극행정 역량 높인다

16일·30일 두 차례 혁신·적극행정 교육…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강화
우수사례 공유부터 AI 업무 활용까지…행정 효율성과 업무 경쟁력 제고
대구 동구가 지난 10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업무 효율화와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 동구청이미지 확대보기
대구 동구가 지난 10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업무 효율화와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구청장 우성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 확산에 나섰다.

동구청은 지난 10월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혁신·적극행정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AI 활용 능력과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교육에서는 박지현 강사가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직원들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차 교육에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소속 손영화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과 실제 행정업무 적용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자료 작성과 업무 처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이라는 행정적 가치에 AI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반복적인 행정업무는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은 주민 소통과 현장 민원 해결 등 사람의 판단과 세심한 대응이 필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에서도 공직사회의 AI 활용이 행정서비스 개선과 주민 편의 증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술 습득뿐 아니라 실제 민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중요하다는 기대가 나온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혁신은 일상 업무 속 작은 불편을 개선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AI를 활용해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 AI 기반 행정서비스 활용을 확대해 업무 효율성은 물론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기술과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이 결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정 혁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juju97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