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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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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 변경

1일부터 새 이름 사용…서민금융 지원·디지털 서비스 확대
SBI저축은행이 지난 10월 30일 사명 변경 선포식을 개최하고,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출발한다. 사진=SBI저축은행이미지 확대보기
SBI저축은행이 지난 10월 30일 사명 변경 선포식을 개최하고,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새출발한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지난 1일부터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보SBI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임직원과 외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변경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신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김문석 대표는 SBI의 디지털 금융 역량과 교보의 고객 신뢰를 결합해 디지털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서민·중소기업 금융 지원이라는 저축은행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기술 활용을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교보SBI저축은행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서울 을지로·광화문과 전국 지점 인근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정기적금 특판 등 고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