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속공예 계승·현대적 조형 탐구 높이 평가
수상자 2명에 각각 상금 1000만 원 지급
12월 1~6일 서울 예올서 수상작가 특별전 개최
고려아연, 14년째 후원…2023년부터 직접 주최
수상자 2명에 각각 상금 1000만 원 지급
12월 1~6일 서울 예올서 수상작가 특별전 개최
고려아연, 14년째 후원…2023년부터 직접 주최
이미지 확대보기고려아연은 ‘2026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국내 금속공예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금속공예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고려아연은 첫해부터 14년째 후원을 이어왔으며 2023년부터는 직접 주최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백현 작가는 전통 판금성형기법을 활용해 유기적인 곡면을 표현한 기물을 제작해 왔다. 윤이랑 작가는 숙련된 금속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절제된 형태에 실용성을 살린 작품을 선보여 왔다. 두 작가는 전통 공예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동시대적 조형을 꾸준히 탐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전통 금속공예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백현·윤이랑 작가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금속공예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한민국 금속공예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