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5400~5800선 등락…외국인 2.5조 순매도
이미지 확대보기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2%(35.01포인트) 오른 5683.80으로 장을 마쳤다.
이 날 코스피는 장중 400포인트 가까이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3%(137.34포인트) 오른 5786.13으로 개장 후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800선에 진입했으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5500선 아래로 후퇴하기도 했다.
미국 중간선거로 AI 규제 우려가 선반영되면서 외국인 투심도 악화됐다. 이 날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 1442억 원, 1조 137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조 5072억 원을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8%(1500원) 내린 21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에서 0.14%(2000원) 하락한 139만 6000원이다.
시총 상위 10곳 중 대다수는 장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우(0.06%), 삼성전기(0.90%), LG에너지솔루션(5.03%), 삼성바이오로직스(2.96%), 현대차(2.16%), KB금융(0.07%) 등은 상승 전환으로 마감했다. SK스퀘어는 보합세, 삼성생명은 -0.57% 하락을 장을 마쳤다.
이 날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10.56포인트) 오른 714.95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에서 1.61%(11.35포인트) 상승한 715.74로 개장 후 680선까지 밀려났으나 낙폭을 모두 만회하는 등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9.54%), 에코프로비엠(10.96%), 주성엔지니어링(7.74%), 심텍(9.53%), 이오테크닉스(2.51%), 원익IPS(2.25%), 리노공업(3.93%) 등이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4.45%), 레인보우로보틱스(-0.29%), HLB(-17.69%)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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