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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4자 MOU···‘나무엑스’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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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4자 MOU···‘나무엑스’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

(왼쪽부터) 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 이문근 한강시스템 전무이사,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 MOU 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인텔릭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 이문근 한강시스템 전무이사,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 MOU 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인텔릭스
SK인텔릭스가 대상웰라이프, 한강시스템, 렉스소프트와 함께 인공지능(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기반으로 한 시니어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4자 간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 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이사, 이문근 한강시스템 전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돌봄 인력 부족과 요양 현장 내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에서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4개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요양기관에 도입 가능한 AI 기반 시니어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 및 실증하며, 향후 공동 판매 등 다양한 사업화 방안도 함께 논의·추진할 계획이다.

SK인텔릭스는 실증사업의 전체 방향을 조율하고, 나무엑스의 공급과 서비스 기획 등 사업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대상웰라이프와 한강시스템이 보유한 광범위한 요양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나무엑스의 공급 기반을 한층 확대하고, 현장 실증 결과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시니어케어 특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는 전국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의 약 75%에 해당하는 유통망을 바탕으로 실증기관을 확보하고, 환자용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등 영양관리 제품과 나무엑스를 결합한 ‘나무엑스 기반 시니어케어 솔루션 패키지’의 마케팅 및 판매를 추진한다.

4개사는 나무엑스를 활용한 낙상 감지 및 알림, 순찰 기록 자동화 등 요양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능을 실증하고, 건강·환경·안전·영양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시니어케어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무엑스의 시니어케어 활용 범위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실제 요양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각사의 전문성과 사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니어케어 솔루션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관련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