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와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4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인 현대건설이 하반기 4개 사업장에서 2076가구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시평 2위인 삼성물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 청실 래미안’, ‘래미안 부천 중동’ 등 7개 사업장에서 총 3588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시평 3위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송파푸르지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를 비롯해 16개 사업장에서 총 1만1878가구를 분양하며, 4위인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자이’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블록에서 ‘센트러자이’등 11개 사업장에서 총 5895가구를 일반분양으로 잡았다.
이밖에 포스코건설(시평 5위)은 인천 연구수 송도동에서 ‘송도더샵그린워크3’ 1138가구 분양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