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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아이싱’ 등 세계한상대회 만찬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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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아이싱’ 등 세계한상대회 만찬주로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의 전통주가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은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모두 4차례의 오·만찬 공식행사를 갖고 우리나라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린다.
먼저 29일(화) 개최되는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는 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 30일(수)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소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목)일에는 공식오찬 행사에 명작 청매실이, 폐회식 및 재외동포 재단 이사장 주최 환송만찬에는 출시 21년이 되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된다.

국순당 고봉환 홍보팀장은 “우리나라 재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려 전통주의 세계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