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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려대서 '글 읽는 사람의 책임' 주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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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려대서 '글 읽는 사람의 책임' 주제 강의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고려대백주년기념관에서 고려대생과 만나 '글 읽는 사람의 책임'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고려대 'University Plus'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박원순 시장은 미래의 희망은 사람에서 찾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글 읽는 사람의 책임'을 주제로 고려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