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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China Weekly Brief - 경제 (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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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차] China Weekly Brief - 경제 (금융투자)

◐런던 이어 파리‧룩셈부르크에도 RMB 청산결제 시스템 설치

- 중국 인민은행, 프랑스 파리와 룩셈부르크에 위안화 청산결제 시스템 설치계획 발표
-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의 중앙은행도 위안화 시장 감독강화 위한 협약 체결 밝힘
- 지난 10월 중국 중앙은행과 유럽 중앙은행(ECB)은 유로와 위안화 스왑 계약 체결
- 기업들의 국제 거래에서 위안화를 사용한 무역 및 투자 확대 전망

◐2013년 글로벌 FDI 1467조원으로 2012년 대비 9% 증가
- 유엔(UN) 무역개발회의 ‘세계 투자 보고서(2014)’ 발표
- 2013년 전 세계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금액은 1조4500억 달러(약 1467조4000억원)로 2012년 대비 9% 증가
- 미국 1880억 달러(약 190조2560억원), 중국 1240억 달러(약 15조4880억원), 러시아 790억 달러(약 79조9480억원), 홍콩 770억 달러(약 77조9240억원) 순

◐中 주요 은행, 295조 수익 달성…글로벌 은행 수익 32% 차지
- 더 뱅커 '2014년 세계 1000대 은행' 보고서 발표
- 2013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대형은행은 9200억 달러(약 930조6720억원)의 수익 창출
- 중국의 주요 은행이 2920억 달러(약 295조3872억원)의 수익 달성해 글로벌 은행 수익의 32% 차지
- 자본 부문에서 중국공상은행이 여전히 세계 1위 고수
- 중국건설은행, 모건 스탠리, BAO 등이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中 은행업협회 ‘중국 은행업 발전보고서’(2014) 발표
- 2014년 중국 은행업 규모 증가 완화에서 안정으로 전환
- 중국 은행업 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국유상업은행의 순이익 증가의 요인은 금리자유화 개혁과 인터넷 금융의 빠른 발전이 요인

◐中 4대 상업은행, 6월 신규대출 규모 47조 초과
-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등 4대 국유 상업은행의 6월 신규대출 규모가 2900억 위안(약 47조525억원)으로 2013년 동기 대비 200억 위안(약 3조2450억원) 증가
- 6월 말 예금자산 규모는 약 2조2000억 위안(약 356조9500억원)으로 2013년 동기 대비 1조 위안 증가
- 6월 중국 은행업계의 신규대출 규모 약 9500억~1조1000억 위안(약 154조1375억~178조47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상하이 증시 IPO 건수 52건으로 지지부진
- 글로벌 회계법인인 PWC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올해 상반기 중국의 IPO시장이 부진했다고 발표
- 상반기 상하이와 선전 2개 증시의 IPO 건수가 52건 기록
- 자금조달 규모는 352억 위안(약 5조72억원)으로 2013년 상반기에 비해 크게 저조
- PWC는 올 하반기에는 IPO 건수가 약 150건에 달해 상반기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中 보험협회, 상업용 자동차보험 시장화 방향 개혁 추진
- 중국보험협회 ‘제25차 전국 자동차 보험 회사 연례회의’ 개최
- 상업용 자동차보험의 개혁은 시장화의 방향으로 추진
- 보험계약 조항과 보험료 인상률 책정권 보험회사에 이양
- 차량보험 상품과 서비스의 선택권은 보험시장에 맡겨 공평한 경쟁을 유도하는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