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관광부에 따르면 어린이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의 개발부터 교육과정까지 기획하고 있다. 자국의 경제, 문화, 역사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목적이다. 학생들을 비롯한 교사까지 이번 관광프로그램에 대한 입문 강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고고학적 유적지, 문화유산, 박물관 등을 주요 관광장소로 지정했으며 전문 관광가이드를 배치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교육이 주목적이나 관광에 소요되는 학교 측 비용은 모두 가계에서 지출되기 때문에 관광 활성화로 인해 일자리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