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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급등주 차트 산책] <1> 개미 투자자들은 왜 차트투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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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급등주 차트 산책] <1> 개미 투자자들은 왜 차트투자 인가?

당신도 상한가·급등주 주인이 될 수 있다

사진은 한미약품 일봉차트/네이버 캐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한미약품 일봉차트/네이버 캐처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요즘 한미약품 주가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7800억 원대 신약기술 수출계약을 기폭제 삼아서 급등했다. 미공개 정보 유출의혹으로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는 언론보도까지 있었다.

한국경제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을 짚어보면 미국에 신약기술을 수출한다는 내용을 3월 19일 발표했는데 기관들은 3월 12일부터 한미약품을 집중 매수했다는 것이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과거보다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개미 투자자들이 정보에 뒤질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불쌍한 개미 투자자들은 상한가·급등주는 쳐다볼 수도 없는 ‘신들의 영역’인가? 아니면 재수나 운에 따라 우연히 걸려드는 ‘로또’인가?

정답은 “아니다”가 맞다. 주식은 확률게임이기 때문이다.

상한가와 급등주를 찾아내는 확률을 높이면 된다.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할 것 없는 일생일대의 로망, 상한가와 급등주. 그 답은 차트에 있다.

오늘부터 그 상한가와 급등주 차트를 산책하며 확률을 높여가보자.
다음 회에 한미약품을 시작으로 ‘차트산책’이 이어집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