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은 결연아동들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해 아이들이 원하는 노트북, 태블릿PC, 컴포넌트 등으로 준비했다.
조손가정과 결연해 2006년부터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해 기금을 마련했다. 전 부서와 지점들이 결연에 참여해 현재 600여명의 아동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
또 여름 캠프 등의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2010년부터는 매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