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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별똥별 보기 좋은 명당까지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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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별똥별 보기 좋은 명당까지 ‘시선 집중’

올베르스의 역설 / 사진=MBC 캡처
올베르스의 역설 / 사진=MBC 캡처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별똥별 관측 장소에 대해서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별똥별은 유성, 즉 지구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와 빛을 내며 떨어지는 작은 물체를 말한다. 별똥별 관측에는 저녁보다는 새벽이 유성 관측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똥별을 관측하기 좋은 조건은 도시 불빛에서 벗어나 높은 건물이 없는 사방이 탁 트인 교외로 꼽는다. 망원경 보다는 맨눈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평평한 곳에 등을 기대고 하늘을 보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우와 신기하다"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나도 몰랐던 사실이네"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우주는 역시 신비로 가득찼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1823년에 제안한 것으로 우주에서 무한히 먼 곳까지 천체가 한결같이 분포하고 있다면 밤하늘도 무한히 밝은 것이어야 한다는 가설이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