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스타 커플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동휘·정호연은 새해 첫 커플인 김준수·하니, 두 번째 커플인 오달수·채국희 커플에 이어 6일 새해 세 번째 커플로 탄생했다.
정호연은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데블스 런웨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정호연의 SNS에 “언니 진짜 맨날 좋아하고 응원했는데 좋아하는 동룡이랑 연애한다니 너무 좋아요. 남 시선 신경 절대 쓰지 말고 꼭 오래 가세요!! 너무 좋아요❤", "동휘 오빠와 이쁜 사랑하세요" 등의 축하 인사를 보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