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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드림스톤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레드카펫서 시원한 노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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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드림스톤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레드카펫서 시원한 노출 그녀

배우 오인혜가 최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오인혜가 최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영화배우 오인혜(32)가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그녀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오인혜는 그동안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미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소원택시' '노브레싱' '야누스:욕망의 두 얼굴' '설계', 드라마 '마의' '드라마스페셜 환향-쥐불놀이'에 출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무한한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인혜는 지난해 플로리스트 자격증과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플로리스트로 변신했다.

연기 활동 외에 소속사와 플로리스트 관련 콘텐츠 개발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작으로 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김하균, 김윤경, 박지일, 김하균, 문지윤, 강예원, 이정용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사진=뉴시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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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사진=뉴시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