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백신 개발 업체로도 잘 알려진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8일 머니투데이가 지카바이러스 배신 개발을 시작했다고 보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현재 세계적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제2의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각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콘돔을 주력생산품으로 하는 유니더스는 지카바이러스가 성행위로도 전파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11시 현재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가 성행위로도 감염된다는 것은 공식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준 기자 t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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