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에 대한 유동성개선 기대가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은 12일 두산중공업의 1분기 실적이 모처럼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3% 줄어든 3조8894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201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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