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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연두의 변신" 두산 베어스 시구에 모델 뺨치는 우월 외모 과시…'아이가 다섯'에서 미쳐 못 보여준 매력 어필로 시청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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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연두의 변신" 두산 베어스 시구에 모델 뺨치는 우월 외모 과시…'아이가 다섯'에서 미쳐 못 보여준 매력 어필로 시청자 열광

신혜선이 최근 두산 베어스 시구에 나선 모습/사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신혜선이 최근 두산 베어스 시구에 나선 모습/사진=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신혜선(27)이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연상(연태+상민) 커플로 대박이 났다.

'아이가 다섯'에서 신혜선은 연태 역으로 극중 김상민 역의 성훈과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연태 역은 처음에는 극중 김상민의 동생 김태민(안우연 분)을 7년이나 짝사랑하면서도 고백 한 번 못해본 답답한 역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곧 김상민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면서 2030 싱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로 모델 못지않은 외모와 스타일을 과시한 신혜선/사진= 인스타그램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로 모델 못지않은 외모와 스타일을 과시한 신혜선/사진= 인스타그램
드라마에서 연태 역이 주목받으면서 신혜선의 인기 또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신혜선은 최근 두산베어스 시구자로 나서는 가 하면 패션 매거진 '퍼스트 룩'에 화보까지 실리면서 모델 못지 않은 외모와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스트룩 #1stlook #연두의 변신 #화이트룩'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을 게재하는 가 하면 2주 전에는 두산베어스 시구 인증샷을 올려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두 때문에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두산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혜선 님" , "연태 연두 진짜 이쁘세요" 등의 댓글로 신혜선을 응원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