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배우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서은수 주연의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서 김정은은 악마검사 ‘최조혜’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다.
앞서 김정은은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서 공개한 메이킹 영상을 통해 작품 및 상대배역 ‘장득천’ 역을 맡은 배우 정재영과 맞춰나갈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와 ‘질투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서은수가 OCN 주말드라마 ‘듀얼’에서 생애 첫 주연을 맡게 됐다.
CF 퀸으로 불렸던 서은수는 연기자로 전향한 뒤 3번째 작품 만에 첫 주연 ‘류미래’ 역을 맡게 되면서 대세 신인임을 증명한 것이다.
이에 OCN 주말드라마 ‘듀얼’은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는 김정은과 생애 첫 주연에 도전하는 서은수의 의미 있는 시작과 더불어 OCN 드라마 최고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던 ‘터널’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