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각) 홍콩계 투자저널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미국과 중국, 홍콩에 상장된 중국계 IT 기업 30곳의 주가와 연동한 ETF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 IT 관련 EFF가 주로 미국 등 해외 증시에 상장된 기업만 다뤘던 것과 달리,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본토에 상장된 업체들도 포함했다.
이 펀드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알리바바를 포함해 중국 최대 IT기업 텐센트 등이 속해 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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