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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패키지가 장난 아니네. 모바일 게임인줄”... 로스트아크 인벤에 불만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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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패키지가 장난 아니네. 모바일 게임인줄”... 로스트아크 인벤에 불만 봇물

스마일게이트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스마일게이트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7년 동안 공들여 개발한 '로스트아크'가 시작부터 휘청대고 있다

8일 오전 5시부터 PC기반 MMORPG 신작 로스트아크가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로스트아크 인벤은 이날 오전 5시부터 2시간 콘텐츠 오류 수정 및 서버 안정화를 위한 로스트아크 게임 서비스 점검을 한다고 공지했다. 이용자들은 오픈하자 마자 임시점검에 불만을 나타냈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으며, 점검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전날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접속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며 로스트아크 인벤 사이트와 게임 게시판에 불만글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로스트아크 측은 또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오픈베타서비스 단계에도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아이템을 내놓아 불만을 사기도 했다.

회원들은 “너무 비싸 실망이 크다” "그래도 오픈빨로 며칠은 조용할 줄 알앗는데 . 시작부터 캐쉬템질이얔ㅋㅋ 대단하다 진짜”“시작부터 패키지가 장난 아니네. 모바일 게임인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