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ICT 혁신 기업으로 비상하도록 노력"

올해로 28회째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내방송, 사보 및 SNS 등 기업의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국내 유일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으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0 여개의 기관과 단체, 학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KBN센터는 지난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WC 아메리카 2018 현장에 참가한 KT그룹의 소식을 다루며 글로벌 ICT기업으로 도약하는 그룹의 미래를 잘 전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해외특별상 부문 뉴욕 페스티벌상을 수상했다.
뉴욕 페스티벌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과 한국사보협회가 손잡고 최고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작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KBN센터는 2016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의 수상을 달성했다.
양순석 KT그룹 KBN센터장은 "2018년은 KT그룹과 KBN센터에 의미 있는 한 해였으며, 다가올 2019년에도 KBN센터는 KT그룹이 5G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ICT 혁신 기업으로 비상하도록 임직원들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