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전 사장은 부정채용 6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서 전 사장의 ‘윗선’이었던 이석채 전 KT회장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서울남부지법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서 전 사장은 2012년 KT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2명, 같은 해에 별도로 진행한 KT홈고객부문 채용에서 4명 등 총 6명의 부정채용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공기업이 저정도면 사기업은 부정입사 넘쳐날 것” “흑수저들은 그냥 막노동이나 하면서 살아야 하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