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 시간) 디지타임스 등 해외 IT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G기술로 만든 스마트폰용 칩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여러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
오포(Oppo)와 비보(Vivo) 등 주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업계 최고의 5G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삼성전자 5G 칩셋 샘플을 구입하고 있다고 해외 IT매체들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엑시노스(Exynos) 5100 모뎀, 엑시노스 RF 5500 및 엑시노스 SM 5800 전력관리 칩을 개발해 5G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