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싱 커피는 중동에서 가장 큰 통합 식품회사인 아메리카나그룹과 22일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중동지역에서 새로운 소매 커피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합작 투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17년에 설립된 루이싱 커피는 편리한 기술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중국 40개 도시에 3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4500개 이상 매장을 열어 중국에서 가장 큰 커피 체인이 될 계획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