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설팅은 대상㈜의 판매지점 별로 공급되는 제품 공급량 최적화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KSTEC는 향후 2개월 간 대상의 판매지점 관리시스템에 자체 개발한 ‘싱크플랜APS’ 솔루션 패키지 가운데 ‘SNP(Supply Network Panning)’모듈 기능을 적용, 최적화를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 측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경영계획 수립 일정 감소, 프로세스 운영 비용의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KSTEC은 최적화,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솔루션 공급, 컨설팅 사업을 주력으로 소프트웨어 회사다. 최근 동진쎄미켐, NH투자증권 등에서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