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지난 4년간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오비맥주의 여름 EDM 페스티벌이다. 오비맥주는 겨울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월드카운트다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 제작사인 BEPC탄젠트와 CJ ENM이 공동 주최하고 오비맥주의 카스 브랜드가 후원을 맡았다. 주관사에서 공개한 1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세계 최정상의 DJ인 옐로 클로(Yellow Claw)와 살바토레 가나찌(Salvatore Ganacci) 등이 포함됐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을 준비, 관객들과 함께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카운트다운 축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