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소방관들의 업무 고충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소방관 처우개선에 힘쓰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동대문소방서에서 열린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과 '소방장비착용활동'을 하며 소방 훈련과 교육을 벌였다.
김 대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처우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