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수입이 화제다.
미국 '골프채널'은 13일(한국시간) “1996년 프로로 전향한 우즈는 매라운드 1억원 정도의 돈을 벌었다”면서 “10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후 한 라운드 경기를 끝날때마다 9만 5603달러(1억 1000만 원)를 벌었다”고 전했다.
우즈는 현재까지 통산 상금 1억 2045만 9468달러를 기록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