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W냉온정수기 브레인'으로 'CES 2020' 혁신상 수상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자사의 'W냉온정수기 브레인'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0'의 건강&웰빙(Health & Wellness)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의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열리는 CES에 출품되는 제품들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총 2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발하는 시상이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 가치, 시장 경쟁력 등 항목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존 3개 필터의 정수 기능을 1개로 압축한 '자가 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브레인 뮤직(Brain music)' 기능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W냉온정수기 브레인과 주요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중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바디프랜드의 전시 부스는 물론 혁신상 수상작을 한 데 모은 별도 공간에서도 전시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